[Apple] 애플워치 여행갈때 배터리 충전 고민될 때! 과감히 여행용 충전기를 사버렸습니다! feat.알리직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거 같네요 😂 요즘에 저희 집에 새로운 식구가 오는 바람에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새로운 식구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고. 오늘은 애플워치에 대해서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애플워치 사용자에게 뭐가 제일 불편하냐?라고 한다면 .. 이건 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십중팔구 배터리라고 답을 하실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매우 아담하고 휴대하기 편해 보입니다. 가격은 대략 3천 원대인 거 같고요. 3세트 주문하면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통해서 구매했어요! 아무래도 정가 주고 구매하기보다는 이렇게 세일할 때 사야 그나마 가성비가 있는 듯합니다. 외관으로 봐도 한눈에 애플워치 충전기라는 것을 알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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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봐볼까요. 양쪽으로 뚜껑을 제거해 보면, C타입과 USB타입 두 가지가 있어서 편한 방식대로 충전하면 될 거 같아요. 저야 맥북을 사용하기 때문에 C타입으로 바로 이용하면 될 거같고요. 차량에서는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캠핑용 크레모아 배터리에는 바로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만. 🤣 

저의 경우에는 이렇게 바로 맥북에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앙증맞게 옆에 바로 들어가네요! 다만, 애플워치 충전기 사이즈가 그래도 있다 보니까 포트 한 개를 꼽으면 나머지 포트는 사용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포트를 왜 바로 옆에다가 해놔 가지고 애플 놈들 🤣 살짝 간격 좀 띄어서 만들어놔도 좋았겠구먼. 아쉬운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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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애플워치 충전 모습입니다. 고속충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충전이 되는 게 어디예요! 🤣 앞으로 여행 갈 때에는 애플워치 충전기를 안 챙겨가도 될 거 같아요. 물로는 저는 애플워치 울트라라서 웬만하면 충전 안 해도 2박 3일은 거뜬하지만, 와이프 때문에 항상 챙겨갔는데 이제는 마음 편히 다녀도 될 거 같습니다. 발열도 크게 모르는 거 같고 이 정도 가격이면 모든 게 용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