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원동] 밥도둑 전문식당. 연안식당 일원점 안녕하세요. 불금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친구들과 즐거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은 바로 밥도둑 전문인 연안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일원동에 있는 연안 식당은 의외로? 한가해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연안 식당 내부 혹시라도 자리가 없으면 어떻게 할까. 조마조마하며 식당에 들어왔습니다만. 우와. 다른 동네 하고는 확연히 다른 거 같습니다. 불금에 저녁 7시가 되는데 홀이 텅.. 비어있습니다. 손님은 2팀 정도 식사하고 계셨습니다. 메뉴판 매콤 낙지 비빔밥 종이 때문에 메뉴판 사진을 두 번이나 찍어버렸군요. 🤣 어느 곳이나 가도 똑같은 메뉴판인 연안 식당입니다. 항상 이곳에 오면 해산물 모둠을 먹었지만, 음. 아무래도 더운 여름철이라 오늘은 다른 걸로 먹어보겠습니다.. 사장님~~~ 기본 반찬 기본.. 더보기 [신사동] 돈까스 맛집. 카츠오우 カツ王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맞이하여 팀원들과 같이 근처에 위치한 돈가스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12시 직전에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3팀이 대기 중이시더군요. 이미 다른 데 가기에는 무리인 거 같아서 저희도 대기명단에 이름과 메뉴를 적어놓고 대기하기로 합니다. 위치는 지도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만. 되게 애매한 거리죠. 압구정역, 신사역에서 오기가 참 애매한 거리입니다. 저야 회사 근처라서 금방 걸어서 5분도 안 되는 거리지만요. 🤣 카츠오우 カツ王 카츠오우.. 카츠 왕이라.. 그만큼 돈가스에 자신이 있으시겠다? 🤣 얼마나 자신이 있는지. 직접 먹어봐야 알겠죠. 저 자신도 돈가스류를 굉장히 좋아하고 많이 먹어봤던 만큼. 저만의 철학이 있습니다.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너무 힘이 없어도 안되는것이죠... 더보기 [신사동] 고급 중식당 루위. 해물짜장면. 안녕하세요. 회사 근처에 위치한 루위에 가끔씩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만. 짜장면은 한 번도 안 먹어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짜장면에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어제 응답하라 1994 보는데, 여주인공이 짜장면을 엄청 맛있게 먹는 장면을 보고 짜장면이 급 먹고 싶어 졌습니다! choinah.tistory.com/search/루위 '루위'의 검색결과 육아하는 프로그래머이자 캠린이입니다. 딸기TV (구독과 좋아요 꾹꾹) https://www.youtube.com/channel/UCrrGt80zY_bpnr2OkgfrkNg choinah.tistory.com 그동안 루위에서 적지 않는 음식을 먹어봤습니다만. 이 근처 대비 괜찮은 중식당으로 생각됩니다. 디자인, 위생 토털적으로 봐도 이만한 식당이 주변에 없는 거.. 더보기 논현동. 생태찌개 맛집 feat.지리산 흑돼지 안녕하세요. 팀회식을 3차까지 다녀온지라. 오늘 속이 굉장히 쓰리더군요. 무언가 국물을 먹지 않으면 안될거 같더라구요! 원래는 유루유루 가서 탄탄멘을 먹으려고 했으나, 불금의 탓인지 가게가 초 만원이더라는.. ㅠㅠ 아쉬운 마음을 부여잡고 바로 옆에 지리산 흑돼지 집으로 갔습니다. 국물음식이 하나라도 있겠지 하는 심정으로. 😭 https://choinah.tistory.com/171 논현동 라멘 맛집. 유루유루 (feat. 탄탄멘)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맞이하여(?) 회사 근처에 맛있는 라멘집에 2번째 방문을 하였어요. 어제 한잔 하기도 하였고.. ㅋㅋ 속도 쓰리고 뭔가 따뜻한 국물도 먹고 싶었구요. 고민하던 찰나에 다들 라멘을 먹으.. choinah.tistory.com 지리산 흑돼지! 점심장사 하.. 더보기 강진문어보쌈 소고기육개장 안녕하세요. 어제 너무 많은 과음탓에 쓰라린 속의 불을 끄기 위해서는 얼큰한 탕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순대냐 육개장이냐 선택의 기로에 섰으나, 다들 육개장 먹으러 가자고 해서 지난번 다녀온 강진문어보쌈에 갔습니다..!! 여기 기본 반찬이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그랑땡이 진짜 맛있네요. 대충 리필은 해주지만 3번정도 하니까 사장님께서 눈치를 주시네요. ^^ 당연한겁니다. 오늘 조금 많이 먹은거 같아요. ㅎㅎ 죄송해요 사장님~~~ 오늘 저의 속을 풀어줄 육개장입니다. 지난번에 먹어보고 딱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그렇게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는. ㅎㅎ 고기 양도 제법 많습니다. 쓰린 속을 풀어주기에는 딱 괜찮은 선택이였습니다. 오늘의 요리로 7천원이고 금요일에만 선택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 더보기 스타일김밥집 '김가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에서 한달에 한번 있는 패밀리데이라서 오후 4시에 퇴근한 기념으로 음악학원에 가 있는 따님을 데리러 갔답니다. ㅋㅋ 데리고 오면서 잠시 ATM에 들릴일이 있어서 김가네 앞을 지나갔는데요. 역시나 예상이 맞았습니다..!! "아빠 우리 뭐 먹고가~" 응. 그래. ㅜ.ㅜ 오랜만에 아빠하고 둘만의 데이트를 하자꾸나.. ㅋㅋㅋ 그리고나서 자리를 잡더니만, 능숙하게 주문을 합니다. 옛날 도시락 시켜주세요~ 잉?! 너 언제 먹어봤니? 아빠는 그거 술집에서 보던 메뉴인데, 너는 김밥집에서 만났구나. ㅋㅋㅋ 바로 요거! 음. 술집에서 아주 가끔씩 주문을 했던 옛날 스팸도시락이군요.. ㅋㅋ 먹기 전에 조금 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전혀~ 맵지 않습니다. 혹시 아이하고 드실분은 걱정 1도 안하.. 더보기 신사동 직장인 점심 '강진문어보쌈'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맞이하여 회사 근처로 나가서 직원들끼리 밥을 먹었어요. 처음 가본곳이긴 한데요. 나름 괜찮은 맛이였던거 같습니다. 바로 강진문어보쌈입니다. 점심부터 문어를 먹기에는 저의 지갑이 한없이 얇기 때문에 오늘의 점심 추천을 먹고 (7,000원) 다음에 꼭 한번 문어보쌈 먹어보려고 합니다. 언제? ㅜ.ㅜ 밑반찬이에요. 정말 모두 음식솜씨가 괜찮았어요. 그리고 동그랑땡도 3번정도 부탁드렸는데 아주머니가 화도 안내시고 잘 가져다 주셨습니다. ㅋ 보통 이런 메인 반찬은 1번 이상 잘 주지 않죠.. 부탁하기 미안하기도 하고.. 반찬이 맛이 있으니까 주문한 음식도 괜히 맛있겠지라는.. 행복회로가 돌게 됩니다. 과연. 두근두근!! 오늘의 음식이 나왔습니다. 바로 소고기 육개장인데요. 정말 깔끔하고.. 더보기 논현동 라멘집 유루유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맞이하여 회사 근처에 있는 라멘집을 다녀왔습니다. 2층에 위치한곳 치고는 굉장히 붐비더라두요.. 와.. 어딜 가나 그렇겠지만. 라멘집이나 이자카야에는 항상 일본 피규어가 있는거 같네요. ㅎㅎㅎ 누구 아이디어 인지..ㅋ 어쨋든 이런거 보면 일본식 냄새가 나긴 납니다. 뭐 그걸 노리는거겠죠. ㅎㅎ 오늘의 메뉴는 돈코츠라멘입니다. 차슈가 2장 있구요. 면이 얇은거 치고는 식감이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ㅎ 일본식 돈코츠라기 보다는 한국형에 맞춘 느낌입니다. 돈코차 특유의 냄새같은건 없어서 먹기에 부담은 없네요. 이집은 공기밥은 셀프로서 공짜입니다. ㅋㅋ 라멘에 밥 말아먹는게 생소하겠지만, 한국인은 어쨋든 밥심이니까 한그릇 호로록하고 밥까지 말아먹었네요. ㅋㅋㅋ 보통치고는 면도 많아서 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