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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신사동 직장인 점심 '강진문어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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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맞이하여 회사 근처로 나가서 직원들끼리 밥을 먹었어요. 처음 가본곳이긴 한데요. 나름 괜찮은 맛이였던거 같습니다.

바로 강진문어보쌈입니다.
점심부터 문어를 먹기에는 저의 지갑이 한없이 얇기 때문에 오늘의 점심 추천을 먹고 (7,000원) 다음에 꼭 한번 문어보쌈 먹어보려고 합니다. 언제? ㅜ.ㅜ


밑반찬이에요. 정말 모두 음식솜씨가 괜찮았어요. 그리고 동그랑땡도 3번정도 부탁드렸는데 아주머니가 화도 안내시고 잘 가져다 주셨습니다. ㅋ 보통 이런 메인 반찬은 1번 이상 잘 주지 않죠.. 부탁하기 미안하기도 하고..

반찬이 맛이 있으니까 주문한 음식도 괜히 맛있겠지라는.. 행복회로가 돌게 됩니다. 과연. 두근두근!!


오늘의 음식이 나왔습니다. 바로 소고기 육개장인데요. 정말 깔끔하고 맛있는데 무엇보다 소고기가 정말 괜찮았어요. 육개장의 비릿한 냄새도 없고 맛도 깔끔합니다. 저도 모르게 한그릇 뚝딱 해버렸네요.

고기 내용도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옵니다. ㅋㅋㅋ 국물은 살짝 매콤한 수준이구요.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오늘의 요리는 월~금까지 5종류인데 다른날에도 한번 가서 먹어보고 싶더군요. 물론 저녁 술자리의 보쌈이 1번이긴 합니다. ㅋㅋㅋ 회사 뒤라서 조만간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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