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뱅이는 역시 을지로 골뱅이?!! 안녕하세요. 어제는 회사 내 직원분들하고 같이 간단하게 한잔하러 을지로를 갔는데요. 을지로 하면 바로 골뱅이가 떠오르실겁니다. ㅋㅋ 바로 그 골뱅이를 어제 먹고 왔답니다. 바로 이곳인데요. 무려 50년 전통이군요. ㄷㄷ 오래된집이 계속해서 있다는건 뭐 맛은 기본이겠죠?? 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입장~ ㅋㅋ 기본 안주로 이 과자를 보는게 굉장히 오랜만인거 같네요. 부족하면 바로바로 사장님께서 리필 해주시네요. 이거 좋아하는 여성분들 많으실듯 합니다. 전 그닥 안좋아합니다만.. ㅋㅋ 드디어 을지로 골뱅이 나왔습니다. 얼큰한 맛과 골뱅이 그리고 황태가 아주 어울립니다. 역시 얼큰하게 먹는게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ㅎ 양은 생각보다 작긴 합니다만ㅋ 다른것도 먹을거라서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또 안주 추가! .. 더보기 압구정역에서 돈까스가 6천원?! 대박 가격!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맞이하여, 회사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요. 압구정역 근처 싸고 맛있는 돈까스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ㅋㅋㅋ 진짜 6천원! 이동네 물가 생각하면 놀랄 수 밖에 없는 가격인데요. 일단 들어가서 먹어봐야겠죠..!! 맛없어도 가격이 모든걸 용서하는 마음으로 입장!! 저는 기본 돈까스 6천원을 주문했어요. 주문과 동시에 사장님이 칼과 나이프를 가져다 주시네요. ㅋㅋ 응? 돈까스집에 고추?? 흡사 기사식당 냄새가 나는데?? ㅋㅋㅋ 서울 와서 느낀거지만 많은 기사식당 중에 돈까스 집이 유독 많더라구요. 그리고 거기에 가면 항상 있는것이 바로 풋고추와 된장이였구요. ㅎㅎㅎ 이곳도 기사식당 겸 저녁에는 호프인거 같습니다. 왠지 안주도 저렴할거 같은 느낌이..!!! 다음번에 한.. 더보기 탕수육? 짬뽕? 탐짬면!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은 회사 근처 중국집에서 먹었는데요. 오랜만에 두가지 음식을 한번에! 탐짬면을 먹었습니다! 둘다 시키기에는 양이 많고, 비싸고요! 정말이지 이 그릇 개발하신분 천재인듯 합니다. 대충 어딜가나 있는 음식이고 가격대는 7천원부터 만원까지 있는거 같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김치가 참 맛있더라구요. 보통은 깍두기 혹은 아예 김치를 안주지만 이곳은 홀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김치 나와서 좋네요. 밑반찬도 더 달라고 하면 바로바로 갖다주시네요. 굿굿! 대망의 메인요리가 나왔습니다. 탕수육+짬뽕은 바로? 탕짬면이죠. ㅋㅋㅋ 평상시에 탕수육보다는 면을 주로 먹는 편인데, 오늘의 요리로 전부 탕수육 포함이더라구요. 일단 탕수육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갓 튀긴듯한 느낌이였구요. 소스도 소소했어.. 더보기 신사동 직장인 점심 '강진문어보쌈'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맞이하여 회사 근처로 나가서 직원들끼리 밥을 먹었어요. 처음 가본곳이긴 한데요. 나름 괜찮은 맛이였던거 같습니다. 바로 강진문어보쌈입니다. 점심부터 문어를 먹기에는 저의 지갑이 한없이 얇기 때문에 오늘의 점심 추천을 먹고 (7,000원) 다음에 꼭 한번 문어보쌈 먹어보려고 합니다. 언제? ㅜ.ㅜ 밑반찬이에요. 정말 모두 음식솜씨가 괜찮았어요. 그리고 동그랑땡도 3번정도 부탁드렸는데 아주머니가 화도 안내시고 잘 가져다 주셨습니다. ㅋ 보통 이런 메인 반찬은 1번 이상 잘 주지 않죠.. 부탁하기 미안하기도 하고.. 반찬이 맛이 있으니까 주문한 음식도 괜히 맛있겠지라는.. 행복회로가 돌게 됩니다. 과연. 두근두근!! 오늘의 음식이 나왔습니다. 바로 소고기 육개장인데요. 정말 깔끔하고.. 더보기 가볍게 천원으로 즐기는 한끼식사. 맥도널드 콘파이! 안녕하세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배는 고프고 그러나 뭔가 크게 벌이고 싶지는 않고.. 그럴때가 있잖아요? ㅎㅎ 그런 시기에 딱 맞는 음식을 맥도널드에서 발견했습니다. 바로 콘파이인데요. 무려 천원밖에 안하는 이 금액! 지난번에 한번 먹고 어제 퇴근길에 2개를 사서 갔습니다. 와이프가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사간것이죠. ㅋ 압구정역앞 맥도널드에서 2천원을 내고 주문을 합니다. 콘파이 받기까지는 뭐 2~3분 안걸린거 같아요. 그래도 차갑지는 않고 적당히 따뜻합니다. 밖에 날씨 생각하면 나쁘지 않는거 같아요.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꽁꽁 포장지를 둘러매고 집으로 고고고~ 집에 와서 보니 아직 미지근합니다. ㅋㅋ 대략 1시간정도 버스, 지하철을 타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먹을만 합니다. ㅋㅋ 콘.. 더보기 간단한 점심으로는 역시 김밥×컵라면!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은 간략하게 먹으려고 GS25 김밥하고 컵라면으로 먹기로 했어요..!! 길다란 김밥류는 GS25가 가장 맛있는거 같습니다. CU는 맛도 맛이지만, 김이 약해서 젓가락으로 들고 먹기 어렵더라구요. 세븐일레븐은 뭐 맛도 없구요. 맛있는건 다 나간건지.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괜히 샀다. 느낌입니다. 그럼. 오늘 뭐 먹었냐면요. 전주비빔밥입니다..!! GS25 김밥에서 피해야할 종목중에 하나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는데 이놈은 정말 아니더라고요... 맛이 그냥 맹맹합니다. 고추장도 너무 적은거 같고요. ㅋㅋ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 실망도 큽니다..!! 실패할 수가 없는 진라면 순한맛입니다. 큰 컵이라서 뚜껑 전부 제거하고 전자렌지에 2분만 돌려주면 면발이 정말 꼬들꼬들하게 됩니다..!! 전.. 더보기 신사동 갤러리에이트 저녁 만찬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 창립기념일을 기념하여 회사 근처에 있는 갤러리에이트에서 식사를 하였는데요. 사실 작년에도 같은 장소에서 했기 때문에 큰? 감흥은 없었어요. ㅋㅋ 갤러리에이트는 점심부터 저녁까지 파스타, 리조또 위주의 음식들이 나오는 레스토랑인데요. 과연 오늘은 어떤 요리가 나올지 기대를 살짝 해봤습니다. ㅋㅋ 음..!! 입구에 놓여져있는 저 진로이즈백은 뭔가요? 오늘 먹고 죽자고? 어제 팀 회식했는데? 새벽까징 ㅋㅋㅋ 갤러리에이트에는 소주판매가 없는걸로 아는데 오늘은 특별히 협의가 이루어진거 같네요. ㅋㅋ 소주 40병입니다. 처음에는 많은것처럼 보였지만 이 소주는 순식간에 사라지게 됩니다. ㅋㅋㅋ 오늘 코스 요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광어 어쩌고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머지 음.. 더보기 신사동 맛집 포차 '달인포차' 안녕하세요. 어제 팀 회식 1차로 참치를 먹고 2차로 포차에 왔습니다. (참치 포스팅 클릭!) 바로 이곳입니다. 역시나 회사 근처라서 금방 찾아갔네요. ㅎㅎㅎ 대로변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어용~ 속이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얼큰한 짬뽕을 주문했어요. 역시나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입이 쌈마이라 역시 이런데가 마음은 편합니다. ㅋㅋ 숙주까지 속이 알싸해지는 이 느낌. 역시 소주에는 국물입니다. 국물이 없어서는 안된다구욧~~ 먹태입니다. 와... 정말 맛에 반해버렸습니다. 이렇게 부드러운 먹태가 또 어디에 있을까요? 정말 입에 들어가자마자 녹네요. 녹아. 원래 먹태 이런거 몇번 먹으면 입도 아프고 해서 잘 안먹는데 이거는 뭐.. 예술이네요. 예술 ㅋㅋ 직원들 모두 맛있다고 극찬을 하더라구요..! 여기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