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디야 한국수출입은행점. 죽치기 ㅠㅠ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의도에서 아침부터 볼일이 있다고 하는 마누라를 위해서 딸내미를 대동하고 온 가족 모두 여의도에 다녀왔는데요. 햐.. 멀다.. ㅠㅠ 마누라는 만남의 장소에 내려주고, 이제 남은 2시간동안 뭘 할까 고민좀 했는데요. 이 추운 날씨에 어디 갈데도 없고 눈앞에 보이는 이디야 커피점에 가기로 합니다. ㅎㅎ 일단, 넷플릭스부터 틀어줘야. 좌석에 앉은 다음에 우선 가지고 온 아이패드에 이디야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난 뒤에 넷플릭스를 틀어줬습니다. 저야 그저 멍하니 앉아만 있으면 되지만, 딸내미보고 그렇게 앉아있으라고 하는건 무조건 불가능이거든요. 그래서 오늘 집에서 나올때 아이패드를 가지고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이패드를 가지고 온건 정말 잘한일 같아요. 아무리 둘이 논다고 하더라도, 시끄러운 커.. 더보기 명랑핫도그 온가족 챌린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딸내미 감기가 와서 소아과를 다녀왔는데요. (다행히 이 동네는 주말에도 소아과를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덕분에 바글바글 하답니다.) 소아과를 다녀와서 바로 옆에 있는 핫도그 집과 쥬스집에 들려서 먹을것을 사왔답니다. 쥬시에서 오랜만에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음. 맛은 생각대로 많이 연하군요. ㅋㅋ 투샷은 해줘야 다른데와 비슷한 맛이 날꺼같네요. 판교에서 먹었을때보다 왠지 약한거 같아요. 체인점마다 살짝 다른거 같네요. 명랑핫도그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핫도그에요. 평상시에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핫도그를 주로 사다가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고 있는데요. 명랑핫도그가 보여서 처음으로 사봤어요. 기본 핫도그이고 천원입니다. 안에 소시지 한개 들어있어요. 맛은 평범합니다. ㅎㅎㅎ 들어있.. 더보기 가볍게 천원으로 즐기는 한끼식사. 맥도널드 콘파이! 안녕하세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배는 고프고 그러나 뭔가 크게 벌이고 싶지는 않고.. 그럴때가 있잖아요? ㅎㅎ 그런 시기에 딱 맞는 음식을 맥도널드에서 발견했습니다. 바로 콘파이인데요. 무려 천원밖에 안하는 이 금액! 지난번에 한번 먹고 어제 퇴근길에 2개를 사서 갔습니다. 와이프가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사간것이죠. ㅋ 압구정역앞 맥도널드에서 2천원을 내고 주문을 합니다. 콘파이 받기까지는 뭐 2~3분 안걸린거 같아요. 그래도 차갑지는 않고 적당히 따뜻합니다. 밖에 날씨 생각하면 나쁘지 않는거 같아요.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꽁꽁 포장지를 둘러매고 집으로 고고고~ 집에 와서 보니 아직 미지근합니다. ㅋㅋ 대략 1시간정도 버스, 지하철을 타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먹을만 합니다. ㅋㅋ 콘.. 더보기 바리스타룰스 - 코스타리카 안녕하세요. 회사 냉장고에서 새로운 커피를 발견해서 마신김에 포스팅 합니다. ㅋㅋㅋ 매일유업에서 나오는 바리스타룰스는 2+1로 가끔 구매해서 먹었는데요. 이 제품은 처음이네요. 일단 맛이 콜드브루와 비슷한거 같고 생각보다 진합니다. ㅋㅋ 오전에 커피 마시고 2잔째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몸이 약간 거부를 하네요. ㅋㅋ 두근두근~!! 커피향도 괜찮고 진해서 엄청 졸릴때 마시면 잠이 날아갈거 같네요. ㅋㅋ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건 눈꺼풀!! ㅋㅋ 콜드브루, 더블샷 처럼 진한 맛이니 진한거 좋아하신분들이 마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ㅋ 더보기 커피 한잔의 여유 아침에 출근하면 다들 피곤하실겁니다. ㅋㅋ 그래서 아침마다 꼭 커피 한잔 권해드려요. 저는 맥심류는 마시지 않구요. 꼭 아메리카노만 마십니다. 단것들 마시면 당뇨의 위험성이 있지요..!! 출근하고 커피 한잔. 날씨가 더우니깐 얼음 동동. 시원하고 좋습니다. 카누 괜찮네요. ㅋㅋㅋ 카누 광고 아닙니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