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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창동] 도야족발 보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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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집은 매번 반반족발 (매운 것+일반)을 시켜먹는 집이었는데요. 최근에 딸랑구 입맛이 족발에서 보쌈으로 바뀌어버린 탓에 줄곧 보쌈만 시켜먹고 있었습니다. 🤣 집 근처의 항상 보쌈을 시켜 먹는 곳이 어제는 휴점이더군요! 😬 그래서 원래 족발을 시켜먹었던 도야 족발에서 처음으로 보쌈을 주문해보았습니다. 배민 오더로 3천 원 할인!

choinah.tistory.com/search/도야족발

 

'도야족발'의 검색결과

육아하는 프로그래머이자 캠린이입니다. 딸기TV (구독과 좋아요 꾹꾹) https://www.youtube.com/channel/UCrrGt80zY_bpnr2Okgfrk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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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nah.tistory.com/288

 

[쌍문동] 족발의 장인. 맛있는 보쌈 리뷰.

안녕하세요. 엊그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는데요. 개표방송을 보면서 뭔가 먹어야 하지 않겠냐며. 오랜만에 보쌈을 주문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치킨은 많이 먹기도 했고. 이 날따라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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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 족발 창동점

배달의 민족 앱에서 배민 오더를 선택하고 직접 찾으러 가면 3천 원 할인을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퇴근하는 길에 직접 찾으러 갔습니다. 쌍문역 하고 집까지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차로 다녔는데, 중간에 내려서 버스 타고 여행길은 덥습니다. 더워요 ㅋㅋ

도야 족발 내부

홀에서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도, 코로나 19 때문인지 배달 주문이 계속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저처럼 배민 오더를 이용해서 찾으러 오신 분도 있었고요. 사장님은 족발, 보쌈의 고기를 요리하고 계시고, 점원분들은 기본 안주 세팅에 정신이 없어 보였습니다.

도야 족발 창동점 메뉴

금액은 위의 사진에 나와있고요. 여기에서 배민 오더를 통하게 되면 3천 원이 빠지게 되니, 얼마나 혜자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근처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무조건 배민 오더가 이득이겠네요. 💰 

보쌈 (대)

보쌈 큰 게 32,000원인데, 3천 원 할인받아서 중자 가격으로 구매 한셈이 되겠네요. 보쌈은 칠레산(잉?)으로 다행히 큰 잡내가 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더군요. 지난번 족장의 보쌈보다는 두툼한 게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보쌈엔 김치가 빠질 수 없습니다. 김치 역시 무난한 서울김치 맛입니다. 😝 

사이드 메뉴

보쌈이나 족발을 주문하게 되면, 기본 반찬과 상추 세트, 그리고 비빔막국수를 주게 되는데요. 여기에 배달의 민족 리뷰 이벤트를 통해서 주먹밥까지 추가로 받았습니다. 물론 주먹밥은 딸랑구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빔막국수는 시큼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입니다. 직접 가져오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렸음에도 면발이 쫄깃하고 괜찮았습니다.

도야 족발의 장점 중의 하나가 바로 기본반찬이 깔끔하다는 거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물론 다른 곳도 요즘에는 비슷한 방식으로 하고 있겠습니다만, 항상 포장을 뜯을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깔끔한 음식에는 저절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겠죠? ㅎㅎㅎ

오랜만에 족발이 아닌 보쌈으로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만, 이 집의 기본 맛에는 변화가 없음을 다시 한번 알고 갑니다. 더불어서 쿠폰도 한 장 추가되었으니, 차곡차곡 모아봐야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먹었던 음식점 중 최초로 10장 무료 서비스 먹었던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맛이 있다는 말이겠죠?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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