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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비비고) 차돌깍두기볶음밥 솔직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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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온 비비고의 차돌깍뚜기볶음밥을 한번 먹어보려고 합니다. 비비고의 깍두기볶음밥은 이미 지난번에 나왔지만, 이번에는 여기에 차돌이 들어간 업그레이드 버전이더라구요. 코스트코에서 시식했을때 제법 괜찮은 반응이였기도 해서 구매해왔습니다.

차돌깍두기볶음밥

1인분에 205그램이군요. 자주 먹었던 천일식품의 낚지볶음밥은 300그램인데. 양이 많이 작아보이긴 하네요. 양좀 넉넉하게 넣어주지 가격도 만원대로 비슷하긴 했던거 같은데... 양으로만 보면 많이 아쉬울듯 합니다.

중불로 3~4분 (전자렌지 가능)

전자렌지에서도 조리가 가능하지만, 그릇 빼는것도 귀찮고 프라이팬으로 조리하기로 했어요. 중불에서 3~4분으로 적혀있는데요. 인덕션으로 대충 6~7에 놓고 조리하면 될거같아요. 제 기억으로 동일한 프라이팬에서 천일식품 내용이면 프라이팬이 꽉 찼거든요? 이것만 봐도 양이 되게 적게 보이긴 하네요..

조리 완료.

음. 🧐 정말 양이 작네요. 이렇게까지 작을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맛은 뭐 굉장히 먹을만 한데요. 맛있는 녀석들이 온다면 거의 한입만 정도의 양이네요. 너무 양이 적어요.. ㅋㅋ 🤣 비비고 볶음밥은 이제 안녕.. 👋 역시 먹던거 계속 먹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장점으로는 깍두기볶음밥 치고는 맵지 않아서 딸내미도 잘 먹는다는 거에요. 적고 보니까 왠지 어린이용인거 같기도 합니다. 사이즈도 작고.. 어쨋든 아이 먹기에는 맵지 않아서 O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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