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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메가커피] 아이들 사이에 인기 만점인 간식 꾸러미 찾아서 동네 방네 몇군데 다녀서 겨우 구매한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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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딸아이하고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메가커피 간판을 보더니 간식꾸러미를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신호 중에 검색을 해보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 (매우 작아 보이는? 🤣)을 판매하는 거 같더군요. 일단 집에 데려다주고 볼일 보러 다시 나온 김에 간식꾸러미 세트를 찾으러 온 동네방네 찾아서 겨우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메가커피에서 판매하는 간식꾸러미 세트! 이게 뭐라고! 🤣 정말 몇 군데 다녀서 겨우 구매했어요. 얼마나 유명한지 낮인데도 불구하고 재고가 떨어졌다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가시기 전에 꼭 재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저도 몇 군데 헤매다가 겨우 전화를 하고 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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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간식꾸러미 (3,500원) 입니다. 제 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작습니다. 아오 열불 나는.. 🔥 🤣 이거 하나 구매하려고 차 끌고 왔다 갔다 생각하면 진짜 기름값이 아까울 정도네요. 처음이니깐... 처음이니깐 구매해 줬습니다. 다음은 없을 듯 ㅋㅋ

와... 🤩 안에 겨우 6마리 들어있습니다. 얼마나 작은지 아직 감이 안 오시죠? 🤣 호두과자 2개, 붕어빵 2개, 가리비빵 2개 들어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간식 꾸러미" 입니다. 간식으로 먹기에는 좋겠으나 가격대비 가성비는 답이 안 나오네요.

초 미니 사이즈 붕어빵 입니다! 제가 알던 그 붕어빵의 새끼일까요?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붕어빵은 정말 처음이네요. 작아도 너무너무 작습니다. 간에 기별도 안 갈 거 같은 🤣 

그다음으로 초 미니 가리비빵 입니다. 아마도 안에 앙꼬가 들어있을 듯한 느낌입니다. 누구 아이디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 타깃이라면 정말 머리가 좋은 사람이겠네요! 어차피 커피숍 애들하고 많이 가는 부모들이 많을 거라서. 가게 앞에 입간판으로 크게 홍보도 하고 있으니 그 어떤 애들이라도 사달라고 할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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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버터를 물고 있는 호두과자 입니다. 치즈인 줄 알았는데 딸내미가 버터라고 하네요. 역시 한입에 넣어도 굉장히 부족할만한 사이즈입니다. 역시 애들을 겨냥한 상품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겠네요!

힘들게 구매를 해왔는데, 딸내미가 보더니만 아까워서 못 먹겠다고 합니다. 🤣 내일 일출 보러 갈 때 차에서 심심할 때 먹어야겠네요. 다른 애들이 다 말했는데 딸내미만 안 먹어보면 그러니깐 사준거지만 다음에는 없을 듯합니다. 너무 가성비가 떨어지는 거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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