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캠핑 썸네일형 리스트형 [딸기캠핑] 여름철 하루살이, 모기 퇴치 랜턴 개봉기! 안녕하세요.한 여름의 캠핑을 꺼리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무더위일 텐데요. 이 무더위보다 더 싫은 게 있습니다. 바로 밤이 되면서 찾아오는 하루살이와 그 친구들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저도 이놈들을 보기 전까지는 무더위가 1번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직접 겪어보니 무더위보다 더 싫은 게 바로 하루살이인 거 같네요. 조금이라도 빛이 나오게 되면 정말 수백 마리가 빛으로 돌격~!! 하게 되는 상황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니깐 말이죠.그래서 이번에 벌레 퇴치기로 아이템을 하나 추가했습니다. 지난번 노지 캠핑 때 친구가 가져온 것을 봤는데, 정말 없는 것보다 나은 아이템임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불빛도 나오고 벌레도 보내주는. 1석 2조의 아이템입니다.www.coupang.com/vp/products/2527.. 더보기 [딸기캠핑] 루프탑텐트 올리기 전과 후. 무엇이 바뀌었나? 안녕하세요. 더 뉴 스포티지 R의 6년 차 운행 중인 차주입니다. 오늘은 루프탑텐트를 올리고 나서, 과연 무엇이 달라졌을까? 에 대한 내용으로 몇 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루프탑텐트를 생각하고 있는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스포티지 R 아이캠퍼 루프탑텐트 우선, 루프탑텐트를 올리고 나서 가장 큰 변화는 뭘까요? 바로 속도입니다. 아이캠퍼 측에서는 꼭! 무조건! 110킬로미터 이상 속도를 내지 마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기 흐름상 고속으로 달리게 되면, 아무리 툴레 가로바의 체결력이 좋다고 하더라도 위험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저는 사실 이 속도 리밋이 가장 큰 거 같습니다. 고속도로 하위차선에서 달리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추월할 경우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앞차의 속도가 너무 .. 더보기 [딸기캠핑] 변산반도 부안. 숲속의정원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캠핑 & 펜션을 주제로 저~멀리 전라북도 부안에 위치한 변산반도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1박 2일로 가기에는 조금 먼 거리였지만, 사촌 형님 동생들과 즐거운 만남이 예약되어 있었기에, 저희 가족도 총출동했습니다! 멀다 멀어~ 숲속의정원 펜션 부안 IC를 빠져나와서, 변산반도를 쭈욱~ 일주하고 드디어 숲 속의 정원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사장님께서 왜 숲 속의 정원으로 하셨는지 이해가 갑니다. 주변에 다른 펜션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오직 이곳만 존재합니다. 이날도 저희 팀과 다른 팀으로 모두 별개의 건물에서 쉴 수 있도록 최대한 나눠주셨더군요. 사장님 친절하고 나이스! 서해바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1시가 넘어가고 있었는데, 물이 가득 찼습니다. 물이 빠진 모습은 내일.. 더보기 [딸기캠핑] 스탠리 워터저그. pupa camp 받침대 개봉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매우 더워지고 있는데요. 바로 시원한 물 한잔이 정말 필요한 날씨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캠핑을 시작할 무렵이 4월 초라서 그렇게 신경을 안 썼는데요. 이게 낭패였던 거 같아요. 물? 그냥 집에서 정수기에 따라서 가져가면 되지?라고 생각을 해버렸으니깐요. 물통 역시 쿠팡에서 오천 원 주고 구매를 했는데... 미지근한 물에.. 잘 세워지지도 않고..😭 결국 물통을 다시 검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여기저기 보니 스탠리 워터 저그를 많이들 쓰시는군요. 7.6L (2갤런) 면 3인 가족이서 이틀 정도 먹어도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문제는 다 품절이라는 거죠... 🤣 다들 캠핑을 가시는 바람에 품절사태가 돼버린 것입니다! 일단, 워터 저그는 이걸로 확정을 지었고 (언제 구매할지 모.. 더보기 [딸기캠핑] 진부령 고개를 넘어 고성 화진포 나 혼자 간다.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마누라하고 딸랑구가 처형 집으로 간덕에. 무려 혼자 지내게 되었습니다. (무한 감사 🙏) ㅋㅋ 혼자서 무얼 할지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친구 만나서 (혹은 불러서) 흥청망청 술 퍼먹기 집에서 빈둥빈둥 놀고먹고 자고 혼자서 캠핑을 가볼까? 나가서 막일 알바 아몰랑 몇 가지 선택지가 보이는데요. 그래! 결심했어! 2개를 동시에는 못할 거 같고, 나 혼자 캠핑을 한번 가보는 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번에 속초에서 못 본 일출이 보고 싶어 졌습니다. 막상 가려고 보니 중요한 게 음식이군요. 먹는 거 챙기는 게 제일 귀찮더라고요. 대충 김치하고 식은 밥 한 덩어리 챙겨서 무작정 밤 12시에 출발! 진부령 고개 도착 그렇게 무작정 대충대충 챙겨서 새벽길을 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진부령 고개에.. 더보기 [딸기 캠핑] 뜨거운 땡볕. 한탄강. 노지캠핑 안녕하세요. 이번 주 캠핑은 정말 익사이팅한 주말이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포천의 좋은 자리를 차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산림 내 취사 금지 푯말 덕분에 다시 한탄강 노지를 찾아서 왔습니다. 한탄강의 노지 캠핑이 정말 매력이 많은 곳이지만, 역시 그늘이 없는 부분은 치명적인 단점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32도를 훌쩍 넘는 여름에는 말이죠. ☀️ choinah.tistory.com/328 [딸기캠핑] 자연 숲속으로 캠핑은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역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주에는 너무 집에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모두 재미없고 심심한 일밖에 없기 때문에 이번 주는 무조건 출발하기로 마음먹었었�� choinah.tistory.com 일단 포천을 떠나서 연천 한.. 더보기 [딸기캠핑] 자연 숲속으로 캠핑은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역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주에는 너무 집에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모두 재미없고 심심한 일밖에 없기 때문에 이번 주는 무조건 출발하기로 마음먹었었죠. 하지만, 역시 장소가 문제! 이번 주에는 포천에 있는 산속으로 결정하고 일단 출발해보겠습니다! 캠핑 준비 완료! 캠핑에 가기 앞서 필요한 장비는 최소 이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저희는 루프탑이기 때문에 여기 트렁크에 텐트가 없습니다. 그나마 이 정도 짐이 들어가는 게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순서대로 스팀팟 온수보일러, 물통, 밑에 아이 옥스(테이블), 그리고 먹거리와 불멍을 위한 장작을 넣어놨습니다. 피칭 완료! 포천의 어느 산속으로 와서 일단 좋은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기에 자리 잡으려고 아침 8시에 출발한 보람이 있습.. 더보기 [딸기캠핑] 아베나키 티탄스티머 개봉기 안녕하세요. 4월부터 캠핑을 시작하여 벌써 몇 번 다녀왔습니다만, 항상 갈 때마다 먹는 게 고민이더군요. 특히 밥이 제일 걱정이었습니다. 처음부터 햇반을 들고 다녔었는데요. 햇반을 계속 먹다 보니 문득 캠핑에서도 막 지은 밥이 먹고 싶어 지더군요. 고슬고슬한 막 지은 따끈따끈한 밥이 먹고 싶어서 여러 가지 고민 끝에 아베나키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하기 전에 여기저기 물어본 결과, 많은 분들께서 밥 짓는 방법 및 Tool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캠핑용 압력밥솥을 이용 (풍년) 코펠에 밥 짓기 다 귀찮다. 무조건 햇반! 스티머 포트 이용 대략 이 정도의 의견들을 받았습니다. 압력밥솥과 스티머는 가격이 대충 비슷하더군요. 6~7만 원대 (2~3인용 기준)의 비슷한 금액 대비. 차이가 있다면 밥 짓는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