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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맛집

[쌍문동] 돼지 왕갈비 맛집! 쌍문동 응답하라 1988 맛집. 돼지갈비 감포면옥 돼지왕갈비/소갈비/냉면/갈낙탕/낙지전골/ 안녕하세요. 쌍문동 옆에 살면서 쌍문동 맛집을 많이 가본 적이 없는 거 같아서 이번 명절에 돈쭐 한번 내주고자 가족끼리 다녀왔습니다. 워낙에 돼지갈비가 맛있다고 소문이 난 가게이고 응답하라 1988에도 나온 갈비 맛집 감포면옥 입니다. 쌍문동 정의여중 사거리에서 바로 눈으로 보이는 가게입니다. 항상 지나가면서 얼마나 맛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오늘 한번 맛을 봐보겠습니다. 쌍문동 도로변에 있는 감포 면옥입니다. 가게 이름만으로 만 보면 면요리가 주 메뉴인 듯합니다만, 사실 이곳은 👑 왕돼지갈비가 굉장히 맛있는 곳입니다. 오늘 저희 가족도 왕돼지갈비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명절이긴 하나, 저녁 6시 정도의 시간이지만 이미 내부에는 많은 손님들로 시끌 버끌 합니다. 주차장은 가게 뒤편에 있는 거 같지.. 더보기
[우이동] 배달의 민족! 번개같은 스피드! 볶음밥과 짬뽕 둘다? 볶짬면 주문 수행기! 우이동 중국집 맛집! 황금성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배달의민족으로 뭐 시켜먹지?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코로나 이후로 정말 많이 시켜먹은 거 같네요. 😂 오늘은 마누라가 짬뽕이 먹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중국음식으로 배달시켰어요!! 오늘 주문한 음식은 바로 볶짬면 (10,000원)입니다. 곱빼기로 천 원을 추가했는데 양은 제법 괜찮은 거 같아요. 이름 그대로 볶음밥과 짬뽕입니다. 특이하게 짬뽕 국물을 별도로 가져다주셔서 면발이 불지 않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보통 짬뽕이나 자장면 시키면 면발이 불어서 오는데 이렇게 주시다니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집 뒤편에 있는 우이동 황금성이에요. 우이동에 있는 덕성여대 근처인 거 같은데, 몇 번 먹어봤지만 기본 이상은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역시 배달이 굉장히 빨라서 좋은 거 같네요... 더보기
[창동] 지금까지 다닌 곱창전문점과는 다르다? 주인이 직접 요리해서 주는 두리네곱창! 창동/쌍문동 맛집! 안녕하세요. 신년이 바뀌고, 회사에서 알고 지낸 분이 퇴사를 하신다고 하여 집 근처에서 간단하게 먹고 왔습니다. 창동에서 집이 멀지는 않지만 자주 가기가 애매하더라고요. 항상 뭐 먹으면 쌍문역 주변에서 먹고 왔는데, 창동 근처에서 먹는 건 정말 오랜만인 거 같습니다. 쌍문역도 그렇고 창동역도 그렇고 주변에 맛있는곳이 너무나도 많아서 좋습니다? 🤣 창동역에서 하차해서 도보로 약 10분 안 걸은 거 같아요. 나중에 보니까 주로 가는 길목이었다는... 밤눈이 좋지 않아서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네요. 🤣 곱창집이라서, 불에 구워 먹을 줄 알았는데! 이거 완전히 경기도 오산이었습니다! 퇴근하고 7시 살짝 넘었는데 평일이라 다행히 한가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벽에 걸린 커다란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해야겠죠! 자.. 더보기
[방학동] 맛있는 돼지갈비 전문점. 방학동 쌍문동 맛집. 돼지갈비부터 후식 냉면까지 완벽한 외식! 삼성숯불갈비 안녕하세요. 월급도 받았겠다. 모처럼 가족끼리 (그래 봤자 3명 🤣) 오랜만에 돼지갈비를 먹으러 왔어요. 이곳은 방학동에서 아주 유명한 갈빗집인데요. 점심, 저녁 시간 외에도 주말의 경우에는 시간 관계없이 만석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후 5시 정도 방문에 앞서, 만석이면 그냥 포기하고 가자고 했지만. 다행히도 좌석이 1~2개 여유가 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어찌나 바쁘신지. 간판의 불을 켤 생각도 잊으신 듯한 모양입니다. 나올 때 즈음에 사진을 찍었는데 옆 집하고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게 보이시나요? 이런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가게에는 늘 사람이 끊이질 않습니다. 코로나 시국을 잊게 해주는 듯한 느낌입니다. 주차는 가게 옆에 몇대정로 가능한거 같습니다. 메뉴판을 따로 받지 않아도, 입장과 동시에.. 더보기
[방학동] 테이크아웃 치킨! 치킨만 시켰는데, 떡볶이도 주는 집! 치킨플러스 쌍문1호점! 안녕하세요. 원래 집 앞에 있었던, 만원 미만의 치킨집이 문 닫은 뒤로부터는 여기저기 배달을 시켜서 먹고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역시 한 블록 집 앞에 위치한 치킨 플러스에서 치킨을 주문시켰습니다. 오픈 이벤트로 진행했던 떡볶이 무료 증정을 아직도 하고 있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개꿀! 🤣 불금이라, 대기시간이 조금 있었는데 어쨌든 기다려서 받자마자 집으로 날아왔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치킨 두 마리인가? 하시겠지만 실은 반반 치킨이랍니다. 치킨 겉포장에 그려져 있는 아이의 손편지 내용은 아직도 동일한 거 같네요. 🤣 반반 치킨 (15,900원)입니다. 다행히도 도봉사랑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어서 나이스! 지난번에 20만 원어치 구매를 해놨는데, 이게 생각보다 사용할 수 없는 곳들이 있더라고요... 더보기
[쌍문동] 교촌치킨 오리지널 반반. 수행기. 안녕하세요. 신년부터 치킨 치킨 노래를 부르는 와이프의 성화에 못 이겨 오랜만에 치킨을 주문하였는데요. 집 앞에 저렴한 8,900원짜리 치킨이 있지만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 교촌치킨 오리지널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 치킨에는 소주라고 계속 주장하는 저이지만. 요 근래 들어 계속 치킨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들지 않게 되더군요. 치킨 먹을 돈이면 광어회 먹을 수 있는데 🎣 🤣 우여곡절 끝에 배달의 민족을 통해 교촌치킨 오리지널 반반 (16,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배달비 2천 원까지 하면 거의 2만 원에 육박하는군요. 기본으로 콜라와 치킨무를 주고, 웨지감자는 리뷰 이벤트를 통해 받았습니다. 다른 치킨집보다 포장은 정말 깔끔한 거 같군요. 라이더들이 손을 못 대게 포장을 완벽하게 하더군요. 🤣 리뷰.. 더보기
쌍문동 뼈다귀 전문점. 도마다리! 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퇴근길에 자주 보이는 뼈다귀집이 있는데요. 여기는 무슨 1년 내내 월화수목금 모두 만석이더라구요. 도대체 얼마나 맛이 있길래. 얼마나 싸길래. 이 코로나19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은것인지. 직접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가게에서 먹기에는 그렇고 마스크를 쓰고 직접 가서 포장해왔어요..!! 인터넷 및 지역 맘카페에 검색 한번 해봤는데, 모두들 칭찬 일색이더군요. 맛은 살짝 맵다고 해서 기대를 안고 포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포장까지는 대략 5분정도. 바로 나오는거 같습니다. 미리 전화는 안하고 가도 될거같아요. 뼈다구전골 소 (25,000원) 이게 제일 작은 사이즈 '소' 입니다. 믿기지 않을만큼의 양입니다. 와.. 아주머니 인심이 좋으신건지. 손이 크신건지. 어쨋든 어마어.. 더보기
쌍문동 콩나물국밥 한그릇 3,800원 실화냐? 안녕하세요. 항상 동부간선도로를 타기 위해서 쌍문동 쪽으로 나가는데요. 바로 거기 길목에 3,800원짜리 콩나물국밥집이 있습니다. 매번 구경만 했는데요. 오늘 드디어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감격 ㅠㅠ 쌍문역하고 도봉역 사이에 있는데요. 근처 지나가시는분들은 자주 보셨을거에요. 저도 버스 구간으로는 보기 힘들지만, 자차로 주말에 나갈때는 항상 보던 곳이죠. 🍚 콩나물국밥 3,800원(매장) 와.. 서울에서 이 가격이 가능한가 싶습니다만, 박리다매 전법으로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매장에서 먹지 않고 포장해서 가려고 하는데요. 포장은 200원 추가로 4,000원이네요. 어쨋든 2그릇 포장이 8천원인데요. 이게 다른곳에 가면 1인분 가격이라. 오늘 1인분 가격에 2인분을 먹게 되는군요. ^^ 포장 준비는 전화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