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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딸기캠핑] 무더운 여름에 필요한 선풍기. 프롬비 선풍기 추가! 안녕하세요.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캠핑을 가기 위해서 필요한 게 몇 가지가 있을 거 같은데요. 그중에 정말 필요한 게 아마 선풍기가 아닐까 합니다. 저 역시 무더위를 너무 얕잡아 보고 선풍기 한대로 3명이서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회전이 되는! (요거 제일 중요) 선풍기를 구매했습니다. choinah.tistory.com/317 파세코 무선충전 선풍기 개봉기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노지로 다녀온 캠핑에서 느낀 점이 하나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땡볕에서의 더위였습니다. 어닝(타프) 밑에서도 느껴지는 무더위는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더군요. 그래�� choinah.tistory.com 기존에는 파세코 4400 배터리를 구매해서 잘 쓰긴 했습니다만.. 더보기
[딸기캠핑] 자연 숲속으로 캠핑은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역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주에는 너무 집에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모두 재미없고 심심한 일밖에 없기 때문에 이번 주는 무조건 출발하기로 마음먹었었죠. 하지만, 역시 장소가 문제! 이번 주에는 포천에 있는 산속으로 결정하고 일단 출발해보겠습니다! 캠핑 준비 완료! 캠핑에 가기 앞서 필요한 장비는 최소 이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저희는 루프탑이기 때문에 여기 트렁크에 텐트가 없습니다. 그나마 이 정도 짐이 들어가는 게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순서대로 스팀팟 온수보일러, 물통, 밑에 아이 옥스(테이블), 그리고 먹거리와 불멍을 위한 장작을 넣어놨습니다. 피칭 완료! 포천의 어느 산속으로 와서 일단 좋은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기에 자리 잡으려고 아침 8시에 출발한 보람이 있습.. 더보기
[딸기캠핑] 아베나키 티탄스티머 개봉기 안녕하세요. 4월부터 캠핑을 시작하여 벌써 몇 번 다녀왔습니다만, 항상 갈 때마다 먹는 게 고민이더군요. 특히 밥이 제일 걱정이었습니다. 처음부터 햇반을 들고 다녔었는데요. 햇반을 계속 먹다 보니 문득 캠핑에서도 막 지은 밥이 먹고 싶어 지더군요. 고슬고슬한 막 지은 따끈따끈한 밥이 먹고 싶어서 여러 가지 고민 끝에 아베나키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하기 전에 여기저기 물어본 결과, 많은 분들께서 밥 짓는 방법 및 Tool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캠핑용 압력밥솥을 이용 (풍년) 코펠에 밥 짓기 다 귀찮다. 무조건 햇반! 스티머 포트 이용 대략 이 정도의 의견들을 받았습니다. 압력밥솥과 스티머는 가격이 대충 비슷하더군요. 6~7만 원대 (2~3인용 기준)의 비슷한 금액 대비. 차이가 있다면 밥 짓는 .. 더보기
[파세코] 무선충전 선풍기 개봉기 캠핑/무선선풍기/선풍기/서큘레이터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노지로 다녀온 캠핑에서 느낀 점이 하나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땡볕에서의 더위였습니다. 어닝(타프) 밑에서도 느껴지는 무더위는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선풍기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선풍기는 필수인 거 같습니다! choinah.tistory.com/313 [딸기캠핑] 한달만에 다시 노지캠핑. feat.아이캠퍼 안녕하세요. 약 한 달 만에 다시 노지 캠핑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벌써 여름처럼 매우 더워졌는데요.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날씨가 좋기 때문에 먹을 거 챙겨서 출정 나가기로 했습니다. 하지� choinah.tistory.com prod.danawa.com/info/?pcode=7949899&keyword=파세코%20선풍기&cate=1032711 [다나와] 파세코 P.. 더보기
[딸기캠핑] 양평숲비룡캠프장 입성! 안녕하세요. 아이캠퍼 스카이 캠프를 장착하고 계속해서 노지만 고집해 왔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유료로 비용을 지불하고 오토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오토캠핑장이어서 그런지, 바닥이 파쇄석으로 되어 있는 점과, 화장실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노지 대비 많은 사람들로 인한 소음은 어쩔 수 없더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지로 가야겠다. 결심을 다시 한번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캠핑 준비 완료! 트렁크 내부 가득 짐을 실었습니다. 스포티지 R의 트렁크가 큰 편이 아니라서, 이거 말고도 이불은 조수석에 놔둬야 세팅이 가능합니다. 😢 짐이 많으면 많을수록 캠핑 가서 불편함이 없겠지만, 저는 최소한의 짐만 가지고 가는 게 좋습니다. 없으면 없는 데로. 가지고 있는 재원을 통해 최대한의 .. 더보기
[딸기캠핑] 한달만에 다시 노지캠핑. feat.아이캠퍼 안녕하세요. 약 한 달 만에 다시 노지 캠핑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벌써 여름처럼 매우 더워졌는데요.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날씨가 좋기 때문에 먹을 거 챙겨서 출정 나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출발하기 전까지는 진짜 여름 날씨인 줄 정말 몰랐습니다. ☀️ 너무 더워.. 루프탑텐트 + 어닝 + 화장실 정말 땡볕이 따로 없더군요. 연천의 한탄강 어느 포인트인데요. 정말 360도 둘러봐도 그늘이라고는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밖은 무려 29도! 체감온도 31도입니다. 한여름 하고 똑같은 날씨였는데요. 적당한 위치에 차를 세우고 루프탑은 5분도 안돼서 완료. ✅ 그리고 이 땡볕에 어닝(타프)을 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바닥이 파쇄석까지는 아니고 온통 돌이라서 팩을 치다가 거의 들어갔다 싶으면 돌이 있어서.. 더보기
맛있는 녀석들도 인정한 강원도 철원 내대리 막국수 안녕하세요. 어제 캠핑에 이어서 오늘은 오랜만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막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지난번에도 60년 전통의 막국수를 먹고 왔는데요. 오늘은 맛있는 녀석들이 먹고 온 내대리 막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소문데로 간판도 없이 장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ㅋㅋ https://choinah.tistory.com/292 [딸기캠핑] 3번째 노지캠핑. 비가 와도 끄덕 없는 스카이캠프! 안녕하세요. 지난주 캠핑에 이어, 이번 주도 집에만 있을 순 없겠죠? 지난주보다는 조금 늦게 대략 10시경 짐을 다 준비하고 1박 2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이제 큰 짐은 거의 차에 있기 때문에, 출발하기 전에 먹.. choinah.tistory.com https://choinah.tistory.com/174 강원도 철원 60년 .. 더보기
[딸기캠핑] 3인 가족이 떠나는 즐거운 노지캠핑. 안녕하세요. 지난주 홍천강에 이어서 이번 주에는 조금 따뜻한 남쪽으로 캠핑 가기로 하였는데요. 바로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 정말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노지 캠핑에 가실 때에는 꼭 쓰레기봉투를 준비하셔서 온 듯 안 온 듯. 꼭 기억하세요! 졸리면 꼭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 아침 일찍 캠핑을 위해서 나섰더니, 많이 피곤하더라고요. ㅠㅠ 졸음도 깰 편. 노지에 가면 어차피 화장실도 가기 힘들 거 같아서 미리 가기로 합니다. 딸내미도 데리고 화장실 다녀오기 성공! 왜 그렇게 화장실에 가기 싫어하는지 ㅠㅠ 루프탑텐트 개방! 도착해서 텐트를 개방하고, 이렇게까지 하는데 정말 10분도 걸리지 않는 게 루프탑텐트의 최대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얼른 설치를 끝내고 딸기님께서 올라가서 포즈를 취해 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