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드디어 벼르고 별덨던 돈까스 영접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주 고성 여행 때 '장미경양식'을 가려다 딸아이의 국밥 선언에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었는데요.
그 한을 오늘 일원동에서 제대로 풀고 왔습니다!
[고성] 강원도 고성에 가신다면 꼭 한번 먹어야 할 돈가스 맛집!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나왔던 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강원도 고성 1박 2일을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의 맛집 방문의 특별한 내용들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돈가스 집에 방문한 건 실로 오랜만인 거 같은데요. 딸아이가 어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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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이름부터 남다른 자신감, '맛있는 돈까스'
상호명이 도대체 얼마나 맛에 자부심이 있으면 그냥 **'맛있는 돈까스'**일까요?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역시나 명성대로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추운 날씨였지만 10분 정도 대기 후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미리 메뉴를 주문하는 시스템이라 저는 직원의 추천을 받아 **'마늘 + 파 돈까스'**를 선택했습니다.



🍴 내부 분위기 및 기본 상차림
가게 내부는 테이블 6개 정도로 아담한 편이에요. 오픈 주방이라 쉴 새 없이 돈까스를 튀겨내는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메뉴 구성: 요즘 물가 대비 가격이 참 합리적입니다.
- 기본 반찬: 깔끔한 깍두기 한 종류!
- 식전 스프: 경양식의 꽃인 크림스프가 나옵니다. 후추를 톡톡 뿌려 먹으니 입맛 돋우기에 좋았어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농도가 살짝 연해서 조금 더 꾸덕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 메인 메뉴: 파 + 마늘 돈까스 (10,500원)
비주얼부터 압도적입니다! 돈까스 소스 위에 파절이가 듬뿍 올라가 있는 모습이 생소했는데요. 사실 큰 기대 없이 추천받아 시킨 메뉴였는데, 이게 웬걸요? 대박 반전의 맛이었습니다.
- 조합: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튀김의 맛을 파절이가 상큼하고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 고기: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 풍미: 마늘향이 아주 강하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고기와 파절이의 조화는 100점 만점에 100점입니다.

💬 총평 및 재방문 의사
웨이팅이 아깝지 않은 한 끼였습니다. 다음에는 치즈 돈까스, 생선 까스, 그리고 스트레스 풀리는 매운 파 돈까스까지 전 메뉴를 섭렵해보고 싶네요.
일원동 근처에서 제대로 된 돈까스를 찾으신다면? 고민 말고 **'맛있는 돈까스'**로 달려가 보세요! 무조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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