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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유] 집에서 배달 시켜 먹는 마라탕! 스트레스에는 마라탕이 최고! 배달의 민족! 춘리마라탕/1989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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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집에서 마라탕을 자주 먹게 되는 거 같습니다. 마라탕을 먹는 이유는 다른 것보다 역시 화끈하게 매운맛! 스트레스받는 날에는 매콤한 음식이 최고이지 않을까 해요. 금요일이고 그렇다면. 마라탕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배달의 민족 배달비가 2,890원입니다. 요즘 배달비 기본 3천 원이죠? 인터넷 보니까 다른 지역은 6천 원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배달비가 너무 많이 오른 거 같습니다. 이제는 코로나도 2단계로 내려가고 있으니, 배달비도 조금 내려주면 좋을 듯 합니다. 별도 반찬은 없고 마라탕 1인분 치고는 용기가 매우 크네요!

춘리 마라탕 (12,900원)입니다. 매운맛 2단계 (매운맛 좀 아시는 분)에 마라 맛은 보통으로 주문했어요. 기본 9,900원 음식에 건두부 (2,000원)와 문어 피쉬볼 (1,000원)을 추가했습니다. 일부러 추가한 건 아니고 최소 주문 금액이 아마 12,000원이었던 거 같네요. 마라탕 1인분 치고는 양은 그럭저럭 괜찮아 보입니다. 마라탕을 친구들과 처음 먹었을 때는 마라의 알싸한 맛? 마라 특유의 맛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이것도 먹다 보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마치 평양냉면은 적어도 세 번을 먹어봐야 그 맛을 알 수 있는 것처럼요 🤣 

마라탕에서도 좋아하는 건두부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두부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내용물 추가를 했는데요. 와이프와 둘이 먹기에도 전혀 양이 부족하지 않네요! 금요일에는 바로 마라탕입니다! 불타는 마라탕! 🔥

배달의 민족으로 1989 마라탕과 춘리 마라탕 두 군데에서 먹어봤습니다만. 두 군데 모두 괜찮았어요. 굳이 한 군데 꼽으라면 1989에 손을 들어주겠네요. 맛의 깔끔함? 조금 더 진한 맛은 1989쪽이 더 진하지 않을까 합니다. 역시 개인 호불호가 있으니 판단은 각자의 선택에 맡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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