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캠핑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성] 아이캠퍼와 함께 하는 강원도 동해 바다 차박 여행. 24시간 파도소리와 함께 한 루프탑텐트 여행기. 스팀팟 온수보일러/아이캠퍼/스포티지 안녕하세요. 정말로 오랜만에 바다를 보고 왔어요! 3월은 가족 전원 코로나에 확진된 바람에 어디에 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던 정말 답답한 3월이었는데요. 거의 두 달여 만에 캠핑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흑흑. 눈물 좀 닦고요. 😭 하지만, 아직 날씨가 오락가락하기에 저희도 여차하면 밤늦게라도 귀가를 할 목적으로 우선 출발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날만큼은 소주 안마시기로 함. 🤣 서울에서 인제를 거쳐 열심히 진부령 정상까지 왔습니다. 항상 이와 같은 코스로 오게 되는데요. 진부령 정상에는 깔끔한 화장실도 있고, 근처에 있는 흘리커피도 있어서 시원한 커피 한잔 하고 가기에 정말 좋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기 전에 이미 커피를 한잔 마셨기 때문에 오늘은 가볍게 화장실만 실례하고 갑니다. 실례합니다~🤣 진부령.. 더보기 [딸기캠핑] GerBer사의 다임 블랙 미니 다용도 멀티툴 개봉기! 부시크래프트에도 도전을 해보자? 아이캠퍼의 신규 아이템 추가! 안녕하세요. 캠핑을 가면 꼭 하나씩 빠지는 게 있어요. 어떤 날에는 고기를 먹는데 가위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젓가락으로 몸살을 해가면서 먹었던 적도 있었고요. 칼이 없어서 커트를 못했던 적도 있었고요. 물론, 모든 상황에 맞는 아이템들이 존재하겠지만. 최소한 이 녀석이 있었더라면 난관에 부딪힐 일도 조금은 줄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고쳐야죠. 다음에 또 잃을 수는 없으니깐요. 그래서 이번에 세일을 하길래 구매를 했어요. 멀티 툴입니다. 많은 분들이 호주머니나 열쇠 꾸러미에 하나씩 차고 계시는 거죠? 바로 그 아이템입니다. 예전부터 하나 사야지 했는데, 막상 구매를 해도 쓸데가 없었을 거 같아서 구매를 안 했지만. 이번에는 캠핑을 이유로 바로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ht.. 더보기 [홍천] 나홀로 쏠캠 도전 실패기.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 날 꽁꽁 얼어붙은 홍천강! 카페 라임오렌지 커피 한잔과 함께 아이캠퍼 당일치기 여행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왜 이러는 걸까요? 당연히 2월인데 추워야 하는 게 맞겠지만, 온도차가 많이 심한 거 같아요. 이번 주에 오랜만에 쏠캠을 도전하고자 호기롭게 장비와 먹을걸 챙겨서 홍천으로 떠났습니다. 결론부터 적어보자면, 강풍으로 끝내 견디지 못하고 귀가를 했습니다만. 드라이브 겸 기록을 남겨보고자 포스팅 적어봅니다. 🚙 서울 북부에 있는 집에서 홍천강까지는 대략 80km 전후로 나오게 되는데요. 아마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가는 길은 당연히 고속도로가 있고, 제가 선택한 (좋아하는) 국도길이 있겠습니다. 저는 고속도로는 지루하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 오늘도 역시 청평을 건너 경춘로의 정상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어요. 정상 부근에서 잠깐 밖으로 나왔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더군요. 😡 .. 더보기 [캠핑] 초소형 미니 버너를 구매했는데, 캠핑장이 아닌 집에서 미리 체험해보기! 나혼자 라면 끓여먹기 딱 좋은 미니 버너 / 스토브 구매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추웠다가 따뜻해졌다가 사실상, 많이 오락가락하고 있는데요. 지난주 주말에는 입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추웠는데요. 추워진 날씨 덕에 캠핑도 못 가고 😭 장비 오픈도 안되고 해서, 일단 집에서 개봉하기로 했습니다. 구매한 지가 벌써 1달이 되어가는데 점화도 못해보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 싶네요. 🤣 바로 요 녀석입니다. 사실, 비닐 개봉은 진작 해놨는데요. 드디어 오늘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일요일 아침. 마누라와 딸내미는 아직 꿈나라에 있는 그 시간에. 저는 혼자 라면을 끓여먹어 보기로 했어요. 캠핑 가서 다음날 아침에 끓여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다고 포스팅에서도 여러 번 적었는데 기억하시나요? 🤣 사진상으로는 크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가로길이가 대략 10cm도 하지 않습니.. 더보기 [홍천] 동계캠핑의 필수 용품인 난로가 등장! 노지에서 즐기는 유유자적 즐거운 캠핑! 아이캠퍼 루프탑텐트 가즈아~ 안녕하세요. 약 한 달 만에 노지 캠핑을 다녀왔어요. 마음 같아서는 매주 매주! 가고 싶지만, 사람 사는 게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게 아니더군요. 12월이지만, 저도 이제 난로를 구매하였기에 큰 마음먹고 출발해봅니다. 이제 토요일 점심시간에 출발해도 대체적으로 막히지 않아서 좋은 거 같네요. 확실히 날씨가 추워져서 많이들 안 나가는 게 느껴집니다. 물론 코로나의 여파도 있겠지만요. 🦠 도착지 주변의 하나로마트에서 간단하게 음료와 과자 등을 샀습니다. 산김에 홍천 쓰레기봉투도 구입했어요. 쓰레기 배출장소에 깔끔하게 돌아오는 것이 목표 중에 하나이겠네요. 강원도 사랑 상품권을 구매해 둔덕에 공짜 돈인 거 같은 느낌입니다. 🤣 내 돈 주고 산 건데.. 포인트로 산 느낌이네요. 항상 노지 가면서 느끼는 점은 역시.. 더보기 [딸기캠핑] 루프탑텐트에서 나만의 술상 아이템 득템! 알리익스프레스 사이버 먼데이! 휴대용 접이식 테이블 개봉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큼지막한 행사들이 지나갔는데요. 싸게 많이 구매들 하셨는지요? 아무래도 이번 연도에는 지출이 생각보다 커서 그냥 지나갈까 했는데, 문득 봐버린 (이게 잘못...) 알리에서 저렴한 가격대에 일단 구매하고 보자! 심정으로 구매를 해버렸어요! 생각보다 빠른 배송과 괜찮은 퀄리티였기 때문에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알리에서 판매하는 휴대용 접이식 테이블 (15,341원) 배송되었습니다. 배송까지 1주일 전후로 온 거 같아요. 요즘 알리 배송은 정말 빨리 오는 거 같네요. 예전처럼 두 달씩 걸리는 거는 이제 거의 없겠죠? 🤣 예전만큼 많은 구매를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너무 빨리 와서 좋습니다. 무게와 길이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길이는 약 40cm .. 더보기 [고성] 나혼자 간다! 무작정 떠나고 보는 아이캠퍼 루프탑텐트! 환상적인 일출 성공기! 이제는 혼자 여행을 떠날 나이. 안녕하세요. 11월에는 백신 부스터 샷도 맞고, 독감주사도 맞고, 가족 전원 감기도 걸려보고 이래저래 주말에 하는 거 없이, 캠핑도 못 갔는데요.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이제 겨울..) 딸내미도 집에 있다고 해서. 무작정 혼자 출발했습니다. 장소는 늘 가는 강원도 고성! 시원한 동해바다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말입니다. 오후에 출발해서 도착해보니 벌써 밤이 되어버렸네요. 여기는 송지호 해수욕장의 주차장입니다. 고성군에서 따로 차박을 금지하는 듯한 플래카드는 걸려있지 않았어요. 성수기에는 돈을 받는 곳이지만, 지금처럼 비수기에는 깨끗하게 놀다 가면 될 거 같습니다. 토요일 밤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빼곡합니다. 겨우 한 군데 비어있는 곳에 주차를 하고, 후다닥 설치를 마칩니다. 루프탑텐트의 최고 장점.. 더보기 [노스필] NO-SPILL 노스필 제리캔 등유통 개봉기! 동계 캠핑의 필수용품인 난로에 말통 말고 감성 기름통으로!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힘들게 구매했던, 파세코 캠프 27 개봉기를 올려드렸는데요. 난로만 사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녔습니다! 😨 캠핑의 지름에는 끝이 없는 거 같군요. 그럼 과연 무엇이 필요하냐? 등유를 담기 위한 통이 필요하겠죠! 흔히 예전에 보셨던 흰색 말통! 바로 그게 필요합니다. 🤣 https://choinah.tistory.com/592 [파세코] 정말 구하기 힘든 파세코 대류형 난로! 파세코 캠프 27 블랙 개봉기! feat.파세코 라이브 안녕하세요. 위드 코로나와 함께 어느덧 짧은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온 거 같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에는 첫눈이 내렸다는 사실. 알고 계셨냐요? 아침 일찍 출근하는데, 🌨 첫눈이 펑펑 오 choinah.tistory.com 당장에 흰색 말통을 구..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