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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신사동] 추운 날씨에 제일 맛있는 찌개 요리! 순두부 맛집 탐방기! 알탕순두부 / 카레순두부! 순두부 맛집!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순두부찌개를 굉장히 좋아해서 메뉴에 보이면 우선 먹는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순두부는 바로 추운 겨울철에 먹는 순두부일 것입니다. 당연히 더운 여름철에는 순두부와 같은 뜨겁고 매운 요리는 잘 먹지 않는 편이에요. 몸에 열이 많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 자주 먹는데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오랜만에 회사 근처에 있는 북창동 순두부에 다녀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대략 만원 전후의 순두부들이 눈에 보이는데요. 어떤 것을 먹을까 매번 올 때마다 고민이 되네요! 이 포스팅은 일주일에 약 두 번 정도 다녀온 내용이라 순두부가 두 그릇입니다. 혼자서 두 그릇을 먹지도 못할뿐더러, 제 블로그에는 항상 제가 돈 주고 사 먹는 음식만 사진을 찍기 때문이죠! 항상 나오는 기본 반찬입니다. 김은.. 더보기
[쌍문동]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수육 국밥! 쌍문역, 쌍문시장 맛집. 쌍문동 안국밥 수행기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아오고 연이어 날씨가 오락가락 하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역시 뭐니 뭐니 해도 따뜻한 국밥 한 그릇 먹어주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몸이 원하는 거 같네요. 🤣 따뜻한 국밥 한 그릇. 이보다 좋은 게 또 있을까 싶어요. 쌍문동에 위치한 안국밥입니다. 작년 8월에 가고 두 번째 방문입니다. 퇴근하면 항상 집으로 곧장 갔었는데, 마누라도 친정 가서 없겠다. 날씨도 춥고, 모든 게 국밥집으로 가기 위한 조건으로 충분했습니다. https://choinah.tistory.com/556 [쌍문동] 서울식 돼지국밥. 심플한 수육국밥 맛집. 쌍문역 2번 출구 안국밥! (국밥 맞음)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건강검진을 받고 집에 오는 길에. 문득 생각이 났어요. 집에 밥.. 더보기
[쌍문동] 해장을 해야만 한다면? 진한 국물이 일품인 순대국! 쌍문동 원조 맛집! 골목순대국 해장 수행기 안녕하세요. 전날 과음을 했는데, 보통 컵라면 가지고는 해결이 안 될 거 같더라고요. 마침 오후 반차를 내고 병원에 가기 전에 재빠르게 검색을 해본 결과, 집에 가는 길에 맛있는 순댓국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위치는 쌍문동 도마다리 건너편 안쪽 (보건소 쪽)으로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검색했을 때는 순댓국이 7천 원으로 나오길래 와~ 저렴하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가격이 올라가버렸더군요. 🤣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 이름도 골목순대국입니다. 큰 길가에서 걸어오면서 볼 때는 되게 작은 식당인 줄 알았는데, 정면에서 보니까 되게 크더라고요. 내부 사진은 많이 드시고 계셔서 못 찍었습니다만, 테이블 개수만 해도 10개가 넘는 거처럼 보입니다. 웬만해서는 웨이팅이 없을 정도의 가게 사이즈입니다! .. 더보기
[쌍문동] 뼈다귀 해장국 맛집! 도마다리!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곳. 쌍문동 맛집! 안녕하세요. 최근에 쌀쌀해진 날씨와 스트레스 때문에 진한 국물이 먹고 싶었는데요. 마침 집에 가는 길에 눈에 들어오는 바로 이곳! 쌍문동 도마다리입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모르시는 분이 없을 거 같은데요. 정말로 유명한 뼈다귀 맛집입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서 내부에서 먹어본 적은 없지만,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는 뼈다귀 해장국을 포장해왔어요! https://choinah.tistory.com/265 쌍문동 뼈다귀 전문점. 도마다리! 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퇴근길에 자주 보이는 뼈다귀집이 있는데요. 여기는 무슨 1년 내내 월화수목금 모두 만석이더라구요. 도대체 얼마나 맛이 있길래. 얼마나 싸길래. 이 코로나19의 상황에도 choinah.tistory.com 지난번에는 뼈다귀 전골을 포장해서 먹.. 더보기
[광장동]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계절이 왔죠? 온가족이 먹을 수 있는 설렁탕 한그릇! 신선설롱탕 feat.광나루역점. 안녕하세요. 서대문형무소를 즐겁게 관람을 했더니, 배가 무지하게 고파졌습니다. 대략 3시간 안되게 걸었더니 몸이 지치고 배도 고프더라고요. 원래는 형무소 근처에 있는 영천시장에서 요깃거리라도 할 예정이었지만, 주차장과 자세한 지리를 미리 파악을 안 해두어서 (욕먹음 😭) 딸아이 한의원 근처에 있는 설렁탕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https://choinah.tistory.com/585 [역사] 백문이 불여일견! 딸아이와 함께 직접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다녀왔습니다. 가슴이 뭉클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다녀왔던 서대문형무소 (드디어 가봄 😭)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매번 TV에서 볼 때마다 아~ 한번 직접 보여주고 싶은데. 말로만 들어봤지. 갈까 갈까 하다가 드 choinah.tistory.com 광나.. 더보기
[쌍문동] 해장하는데 콩나물국밥 4천원 가격 실화냐? 전주 콩나물 국밥! 안녕하세요. 1박 2일 캠핑의 마지막으로 집에 귀가 하기 직전에 콩나물 국밥이 생각이 났어요. 집에 가는 길이기 때문에 바로 차를 돌려서 먹으러 왔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 끝나가는 13시 정도여서 가게가 한가하더군요. 🤣 가게 앞으로 주차 공간이 있어서 가볍게 주차를 하고 들어가야겠네요. 실내에서 먹는 것은 오늘이 처음인 거 같네요. 두어 번 테이크 아웃해서 집에서 먹었던 곳인데요. 오늘은 테이크 아웃할 필요 없이 직접 먹고 가려고 합니다. 4천 원! 단돈 4천 원의 콩나물 국밥. 정말 요즘 시대에 믿기 어려운 가격이네요. 이 서울에서 말입니다. 메뉴판이에요. 기본 콩나물국밥은 4천 원이고, 옵션에 따라 가격이 올라갑니다. 특히, 날계란 300원은 마트에서 한판을 사도 요즘 만원이 넘어가는데 여기서 한판.. 더보기
[신사동] 깔끔한 순대국으로 해장을 해보자. 설백가마순대국 안녕하세요. 앞선 포스팅처럼 이번 주부터 다시 출근 모드로 전환이 되어, 점심시간마다 여기저기 그동안 못 가본 식당에 다시 얼굴 도장을 찍고 있는데요. 오늘 가볼 곳은 바로 단골집 중에 하나인 순대국밥집입니다. 아마도 여기 근처에서 일하시는 분들치고 안 가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굉장히 점심시간에 사람이 북적이는 그런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개인마다 QR코드 인증은 필수이며, 각 식탁 옆에는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식사에 집중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식당에서 확진자들이 나오다 보니, 조심할 수밖에 없는데요. 점심은 먹어야 하고, 코로나는 조심해야 하고 참 아이러니할 수가 없습니다. 😢 choinah.tistory.com/196 고기순대가 가득한 순대국밥. 설백순대국.. 더보기
[신사동] 국물이 정말 맑은 곰탕. 명인 갈빗대 곰탕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계속해서 밖에서 먹게 되는군요. 식비 지출이 상당합니다! 이 곳 신사동의 평균 점심값은 대략 9천 원 정도 나오는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지역보다 가격대가 쌔긴 합니다. 어차피 다음 주부터 재택근무로 결정되었으니 당분간 점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거 같군요! 🤣 회사 근처에 위치한 명인 등심입니다. 이 집 음식은 뭐하나 빠지지 않고 굉장히 맛있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명인 갈빗대 곰탕을 먹어볼 예정입니다! 두근 두근! 어제는 순대국밥! 오늘은 곰탕! choinah.tistory.com/182 명인등심. 고기가 살살 녹는 한우 등심 국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팀원들과 같이 점심회식을 다녀왔는데요. 회사 근처에 있는 명인등심에 갔습니다. 이곳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