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이제 아침에는 거의 겨울이다 시피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ㅋㅋ 오랜만에 부대찌개 맛집인 우앤 에 다녀왔습니다. 점심 특선으로 부대찌개, 육회비빔밥, 설렁탕, 된장찌개, 제윢볶음이 각각 9천 원씩 판매하고 있는 우앤. 점심 맛집으로 소문이 많이 난 듯합니다!
2022.09.19 - [맛집] - [신사동] 부대찌개가 정말 맛있는 곳. 신사동 맛집 우앤.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차려도 될듯한 찐 맛집! 설렁탕/육회비빔밥/제육볶음/부대찌개
12시 정도 도착했을 때 다행히 좌석이 한두 군데 비어있더라고요. 내부 구성은 역시 고급 소고기 집답게 고급져 보입니다. 비어 있는 좌석은 거의 5분 안에 꽉 차게 되었네요. 초반에 우앤에 왔을 때에는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요즘에는 늦게 오면 대기줄이 바로 생겨버리는군요. 신사동에서 아직 몇 남지 않는 만원 아래 점심 가게입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매번 올 때에는 나름 혜자스러운 반찬이 있었는데 오늘은 노멀 하네요. 그마저도 2번째 나물의 경우에는 리필을 부탁드렸는데 이미 완판 되었다고 하더군요. 점심밥에 떡볶이는 조금 그렇긴 합니다만. 오늘 김치도 두 가지나 나오고 반찬만 기대하고 오신 분이라면 제법 실망할듯합니다. (크헉) 여기 반찬 맛집이었는데...
부대찌개 (9,000원) 나왔습니다. 보글보글 뜨거운 뚝배기에 나오는 1인분 부대찌개입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정말 내용물과 맛으로만 본다면 정말 행복한 가격입니다. 굳이 또 부대찌개 포스팅을 한 이유는 이번에는 아이폰으로 촬영을 해봤기 때문이죠. 그동안의 갤럭시 촬영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거든요.
9천 원의 1인분 부대찌개 내용물 치고는 나름 푸짐합니다. 라면사리까지 부대찌개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내용물들이 일단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청양고추가 몇 개 들어가 있어서 살짝 얼큰한 느낌의 부대찌개입니다. 전날 과음을 해서 속이 쓰리시다고요? 부대찌개 한 그릇 잡솨보세요! 속이 개운해집니다!
보글보글 맛있는 부대찌개. 한 그릇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합니다. 특히 이렇게 날씨가 쌀쌀한 날에는 역시 뜨거운 국물 꼭 먹어줘야 합니다. 점심을 패스하고 낮잠을 잘까 밥을 먹을까 고민을 했지만. 든든하게 한 끼 하고 오니 정말 속이 든든해지네요!
점심 특선으로 1인분에 9천 원의 점심 맛집 우앤. 든든한 부대찌개나 제육볶음 꼭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는 맛입니다. ㅋㅋ 우 앤에서 상 줘야 하지 않나. 오늘도 내돈내산으로 맛있게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