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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논현동] 깔끔한 순대국. 맛도 너무 깔끔하다? 안녕하세요. 회사 근처에 자주 가는 순댓국집이 리모델링을 예고한 뒤로 아직까지 오픈이 되고 있지 않는데요. 그래서 할 수 없이 길 건너편에 위치한 순대국밥집으로 다녀왔습니다. 이 가게의 특징은 서울식의 순대국밥으로 깔끔하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일 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순대국밥은 살짝 걸쭉해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 choinah.tistory.com/196 고기순대가 가득한 순대국밥. 설백순대국 안녕하세요. 월요일부터 뭔가 속이 쓰리고.. 찌뿌둥하길래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순대국밥을 먹으러 나섰습니다. 지난주에 먹었던 도산대로 건너편에 있던 순대국이 아닌, 회사 근처에 있는 2층 choinah.tistory.com 부추 삼겹살 신사동 고개 안쪽의 논현동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골목이라기보다는.. 더보기
쌍문동 콩나물국밥 한그릇 3,800원 실화냐? 안녕하세요. 항상 동부간선도로를 타기 위해서 쌍문동 쪽으로 나가는데요. 바로 거기 길목에 3,800원짜리 콩나물국밥집이 있습니다. 매번 구경만 했는데요. 오늘 드디어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감격 ㅠㅠ 쌍문역하고 도봉역 사이에 있는데요. 근처 지나가시는분들은 자주 보셨을거에요. 저도 버스 구간으로는 보기 힘들지만, 자차로 주말에 나갈때는 항상 보던 곳이죠. 🍚 콩나물국밥 3,800원(매장) 와.. 서울에서 이 가격이 가능한가 싶습니다만, 박리다매 전법으로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매장에서 먹지 않고 포장해서 가려고 하는데요. 포장은 200원 추가로 4,000원이네요. 어쨋든 2그릇 포장이 8천원인데요. 이게 다른곳에 가면 1인분 가격이라. 오늘 1인분 가격에 2인분을 먹게 되는군요. ^^ 포장 준비는 전화로.. 더보기
고속터미널 호남선 콩나물국밥 '삼백집' 안녕하세요. 오전에 어머님 병원에 다녀온 뒤에, 이제 광주로 가시기전에 마침 점심시간이기도 해서, 따뜻한 국밥을 먹으러 터미널 내부의 식당을 찾았는데요. 우와. 정말 많이 변했군요! 차를 구매한 뒤로 약 10년이 지나는동안에 터미널에 온게 손에 꼽히는데요. 정말 깔끔하게도 변신이 된거 같습니다. ㅎㅎㅎ https://choinah.tistory.com/231 무릎 연골(카티스템) 재생, 피트니스까지! 강남제이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어머님께서 무릎 연골 재생 수술을 받으신지 벌써 2달정도 되어 가는군요. 약 6주의 입원이 끝나고 오늘 연골증식주사를 맞으러 다시 강남 제이에스병원으로 찾아갔습니다. 학동역 10번출구에서 도보.. choinah.tistory.com 어쨋든, 감탄은 이만 하기로 하고 고속버스 탑승.. 더보기
명인등심. 고기가 살살 녹는 한우 등심 국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팀원들과 같이 점심회식을 다녀왔는데요. 회사 근처에 있는 명인등심에 갔습니다. 이곳은 한우 등심을 주로 판매하지만, 직장인을 위한 8천원짜리 국밥이 꽤나 괜찮거든요. 마침 어제 술도 마셨겠다. 속도 풀겸 국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ㅎ_ㅎ 위치는 지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기에는 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죠. ㅎㅎ 그래서 다들 자차로 오시는거 같네요. 발렛주차 가능. 오이고추가 제법 맛있습니다. 기본으로 나온 첫번째 오이고추인데요. 이거 맵지도 않고 정말 맛있습니다. 2번이나 리필을 부탁해서 먹을정도네요. ㅎㅎㅎ 맵지도 않고 된장도 적절하게 들어 있어서 너무 괜찮았습니다. 국밥에는 김치가 필수죠! 국밥을 먹음에 있어서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빠진다면 너무 섭섭하겠죠? 깍두기.. 더보기
쌍문동 설렁탕 맛집. 설담재 안녕하세요. 구청 근처에서 볼일을 보고 난 뒤에, 이 추운 날씨에 뭐 먹지 하다가 마침 근처 설렁탕집이 떠오르더군요. 아 그래?! 설렁탕 맛있겠다. 거기 지나갈때마다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는걸 보고 일단 기본은 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설담재에요. 집밥처럼이 모토인가 봅니다. 멀리서 보기만 했지 직접 와보기는 처음이네요. ㅎㅎㅎ 굉장히 실내도 넓고 주차장도 근처 식당 대비 넓고 좋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메가박스 극장이 있기 때문에 영화보기전에도 식사 많이 하시는거 같네요. 기본 8천원이군요. 금액대는 대충 사진 참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뭐 어딜가나 대충 8천원정도는 하니까 그리 비싸지도 싸지도 않는 가격이 되겠네요. 무엇보다 맛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과연 어떤 맛이 나.. 더보기
해장은 역시 순대국이죠. 순대사랑~ 안녕하세요. 어제 너무 과음을 한탓에 오늘 속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ㅜㅜ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에 재빠르게 근처 순대국집으로 달려갔습니다. 늦게 가면 대기줄이 어마어마라더라구요. 요즘 날씨도 선선해져서 사람들이 국밥을 많이 찾는거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순대만 입니다. 여기는 순대만 시키면 7,000원이구요. 일반 보통은 8,000원이죠. 맛은 정말 무난하고 깔끔합니다. 돼지 잡내 이런거는 느끼기 힘들어서 아주 깔끔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불난 속을 잠재우기 위해서 순대국 한사발 마시고 나니 조금 살만하네요. ㅋㅋ 해장도 되었으니 불타는 금요일 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