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도산대로 근처에 있는 점심 맛집인 우 앤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주로 저녁에 소고기를 구워 먹는 곳이긴 합니다만, 점심 메뉴가 너무 맛있어서 최근에는 웨이팅이 너무너무 길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12시에 방문하면 무조건 웨이팅 필수이더군요. 근처에 가게가 많이 없는 것도 원인이겠지만 정말 점심이 맛있긴 합니다.
점심 메뉴는 오직 5가지뿐입니다. 기호에 따라 그날 먹고 싶은 느낌에 따라 주문하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대찌개와 제육볶음이 원탑이지 않을까 합니다. 육회비빔밥은 간장 베이스라서 저에게는 맞지 않더라고요. 설렁탕도 고기가 듬뿍 들어가서 정말 괜찮았어요!
[신사동] 소고기 점심 특선이 맛있는 곳. 우앤. 육회비빔밥이 단 돈 9천원!
안녕하세요. 11월입니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거 같네요! 2022년이 되고 벌써 올 한 해도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간은 빨리 지나갑니다. 11월이지만 다행히 한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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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성비 점심 맛집! 우앤 feat.만원의행복 부대지깨/설렁탕/된장찌개/제육볶음/육회비빔
안녕하세요. 벌써 2023년이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정말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는 거 같네요. 시간은 계속해서 가고, 나의 배꼽시계도 계속해서 흘러갑니다. 12시가 되어가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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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점심 특선 메뉴 9천원! 소고기 맛집! 설렁탕/부대찌개/제육볶음 진짜 소고기가 맛있는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은 소고기가 맛있는 맛집! 우앤에 다녀왔습니다. 점점 코로나가 풀리는 듯한? 점심시간대에 사람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가는 곳마다 대기열이 있어서 간편하게 먹는 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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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입니다. 우앤 역시 그날그날 기본 반찬이 달라지는데요. 운 좋으면? 소고기가 들어가 있는 반찬도 나오더라고요. 서두에서도 적었지만 이곳의 소고기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장조림이라도 걸리는 날에는 로또라도 사야 할지 모르겠군요.
부대찌개 (10,000원) 나왔습니다. 왜 일반 음식점에서 갑자기 부대찌개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먹어보면 알게 됩니다. 고기와 햄이 듬뿍 들어가 있는 얼큰한 부대찌개입니다. 콩나물과 라면사리, 떡까지 모두 들어가 있는 알찬 구성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의 뚝배기 온도가 먹어도 먹어도 내려가지 않습니다. 한 그릇 다 먹을 때까지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더라고요. 정말 신기합니다!
12시에 오면 웨이팅이 필수라서 더 빨리 오던, 나중에 오던 해야 하는데 점심시간이 그렇게 유동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5~10분 정도 대기는 필수로 생각해야 할거 같네요. 그만큼 인기가 많아졌다는 이유겠지요. 가격도 만원까지인 저의 지갑 마지노선에 딱 맞아서 한 그릇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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